[UP! START] 팜스태프, 마틸타 성공 위해 '안스퓨어팜'과 원팀 결성 2025.09.09, 내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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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외경제TV 정동진 기자
  •  입력 2025.09.09 13:48



왼쪽부터 팜스태프 김정우 대표. 안스퓨어팜 안수민 대표 / 사진=팜스태프

| 내외경제TV=정동진 기자 | 팜스태프가 안스퓨어팜과 프리미엄 토마토 브랜드 '마틸다'를 위해 힘을 합친다.


9일 팜스태프에 따르면 양사는 협약 직후 중국 청두를 방문해 심층적인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쓰촨성 쯔궁시의 온실 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쯔궁은 고온다습한 기후로 스마트팜 운영이 까다로운 지역이지만, 30여 년 토마토 재배 경력을 보유한 안수민 대표가 설계 단계부터 총력을 기울이며 해결책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온실 측고 확장 △습기 저감을 위한 덕트 설치 △동(棟)별 맞춤 양액기 운영 등 현지 기후에 최적화된 설계가 적용됐다. 이는 단순히 네덜란드 모델을 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형 스마트팜의 경험과 기술을 접목해 중국 환경에 맞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안 대표는 하드웨어적 보완을 넘어 농사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해 소프트웨어적(기술적) 관리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팜스태프는 마틸다 토마토를 앞세워 중국 중과(中果)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상하이·베이징 등 연안 대도시에서 인기가 높은 대추토마토 재배를 병행해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NH농우바이오의 중국 현지 법인 북경세농종묘유한공사와의 MOU도 추진 중이며, 중국 내에서 검증된 부산88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청두 시장에서도 재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력은 팜스태프의 브랜딩·마케팅 역량, 중농이상의 현지 네트워크와 실행력, 안스퓨어팜의 재배 기술력이 삼각 구도로 결합된 전략적 모델이다. 단순한 재배를 넘어 한국형 스마트팜의 글로벌 진출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팜스태프 김정우 대표는 "이번 MOU는 한국형 스마트팜이 중국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하는 출발점"이라며, "브랜드와 기술, 현지화를 결합한 전략으로 중국 프리미엄 토마토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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