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태프, 중국 국유 농업기업에 한국 딸기 품종 연결 2026.03.18, IT동아


김영우  pengo@itdonga.com 2026.03.18.


[IT동아 김영우 기자] 스타트업이 선보인 새 상품이나 서비스, IPO 준비와 해외 진출, 투자 유치와 수상 소식 등 최신 동정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해드립니다.


팜스태프, 중국 국유 농업기업에 한국 딸기 품종 연결


스마트농업 솔루션 기업 팜스태프(대표 김정우)는 최근 중국농업과학원(CAAS) 산하 국유기업 중환이다의 한국 방문 과정에서 국내 우수 딸기 재배 농가를 연결하고 품종 경쟁력을 검증하는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3월 17일 밝혔다.

818274992ee1b.png

(왼쪽부터) 심훈 팀장(한국농업기술진흥원), 숭리핑 연구원(중환이다), 김정우 대표(팜스태프), 챵샤오펑 부총재(중환이다), 구본근 부원장(한국농업기술진흥원), 이금 박사(중국창농경제컨설팅) / 출처=팜스태프


이번 방문은 중국 기업이 먼저 한국 품종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기존 검토 중이던 유럽 품종 외에도 한국 품종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환이다는 한국 딸기 품종 가운데 ▲죽향 ▲메리퀸 ▲금실 ▲비타킹 등 4개 품종에 관심을 보이며 재배 적합성과 시장성을 검토했다. 이를 위해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죽향 품종 개발자인 이철규 박사를 만나 품종 특성과 해외 적용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경북 성주 과채류연구소를 방문해 스마트팜 및 수직농장 환경에서의 딸기 품종 적용 가능성도 검토했다.

팜스태프는 이번 협력에서 국내 농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품종을 재배하는 농가를 발굴하고, 중국 기업이 실제 생산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김정우 팜스태프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해외 농업기업이 먼저 한국 품종과 재배 기술 협력을 요청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팜스태프는 국내 우수 농가와 해외 시장을 연결하는 농업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