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운영기술·양액비료 개발 ‘맞손’ 2022.08.29, 농민신문

KG케미칼·팜스태프 협약 

입력 : 2022-08-29 00:00,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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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익 KG케미칼 대표(오른쪽)가 김정우 팜스태프 대표와 스마트팜 운영기술과 양액비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한 뒤 이를 보여주고 있다.

  


KG케미칼(대표 곽정현·김재익)은 국내 농산물 유통 스타트업 팜스태프(대표 김정우)와 최근 KG케미칼 울산공장에서 스마트팜 운영기술, 유통, 양액비료 개발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농업분야의 새로운 기회로 평가받고 있는 스마트팜의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팜 농산물 SCM(공급망 관리) 시스템 구축과 스마트팜 전용 양액비료 개발 협력 등을 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새로운 농산물 SCM 시스템은 농가와 기업 고객을 연결하는 유통 플랫폼이다. 농산물 유통 단계를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의 농산물 생산, 품질 예측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농가는 고정 판매처를 확보할 수 있고 기업 고객은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받는다.

특히 팜스태프가 만들 농산물 유통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마트팜 농가에 영농기술을 제공한다.

한편 KG케미칼은 1954년 국내 최초 민간 비료회사로 출발해 친환경 유기질비료, 천연 성분 작물보호제, 미생물 제제, 고효율 하수처리제, 녹조제거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팜스태프는 이수화학의 사내벤처로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농산물 SCM 시스템, AI를 활용한 스마트팜 데이터 기반의 영농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노폴리스 사업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창업경진대회 aT 사장상 수상 등의 성과를 올렸다.

장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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